신세계사이먼(대표·강명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분수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이어진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Colorful Change'를 실천하고, 지역 농가를 후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17개 업체가 참여해 고품질 쌀과 복숭아, 고구마, 땅콩, 밤을 비롯해 김치와 장류 등 지역을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지역 농가 후원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햅쌀을 구매했으며, 오는 29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햅쌀 1kg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선 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 밖에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2년부터 이어진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Colorful Change'를 실천하고, 지역 농가를 후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17개 업체가 참여해 고품질 쌀과 복숭아, 고구마, 땅콩, 밤을 비롯해 김치와 장류 등 지역을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지역 농가 후원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햅쌀을 구매했으며, 오는 29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햅쌀 1kg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선 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 밖에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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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사이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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