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화합을 위해 오는 26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뜨락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4월26일 매화동에서 첫 공연이후 많은 시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은 뜨락콘서트는 시립어머니합창단, 시흥교향악단 현악4중주팀, 전통연희단 꼭두쇠, 한국산업기술대 록밴드 Feel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시는 콘서트가 시의 정체성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오는 11월말까지 9회정도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