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60-70년대 추억의 거리를 재현한 세트에서 급 상황극 연기를 하는 육성재 조이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육성재와 조이는 오래된 다방에 앉아 소개팅을 하는 남녀주인공으로 빙의해 열연을 펼친 뒤, 동네 사진관까지 상황극 무대를 넓혔다.
"지각이니 얼른 학교가자"는 성재 학생에게 조이는 "뭘 가! 학교 가지마!" 말하며 불량학생으로 변신, 불꽃 애드리브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는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