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3시40분께 인천시 남구 학익동 230 S연립 앞 길에 세워져 있던 이모(49)씨의 인천 98아84××호 시멘트 수송용 BCT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석을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를 목격한 안모(43)씨는 경찰에서 “길가에서 경적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나가보니 시멘트 수송 차량 조수석 부분에서 연기가 발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