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8만7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북미투어를 종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 공연을 끝으로 '메이드'(MADE)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다"며 "앞서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애너하임, 멕시코, 미국 뉴저지 공연까지 총 8만7천 명의 관객을 모았다"고 14일 밝혔다.
캐나다 공연에서 '뱅뱅뱅'으로 포문을 연 빅뱅은 '이프 유'(IF YOU), '루저'(LOSER), '맨정신' 등 '메이드' 앨범의 히트곡은 물론 '블루',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관련 뉴욕타임스는 지난 12일 "빅뱅의 이번 공연은 팝 시장에서 미국의 절대적인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빅뱅은 북미투어에 이어 호주로 건너가 오는 17~18일 시드니, 21일 멜버른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 공연을 끝으로 '메이드'(MADE)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다"며 "앞서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애너하임, 멕시코, 미국 뉴저지 공연까지 총 8만7천 명의 관객을 모았다"고 14일 밝혔다.
캐나다 공연에서 '뱅뱅뱅'으로 포문을 연 빅뱅은 '이프 유'(IF YOU), '루저'(LOSER), '맨정신' 등 '메이드' 앨범의 히트곡은 물론 '블루',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관련 뉴욕타임스는 지난 12일 "빅뱅의 이번 공연은 팝 시장에서 미국의 절대적인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빅뱅은 북미투어에 이어 호주로 건너가 오는 17~18일 시드니, 21일 멜버른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