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관내 28번째 국공립보육시설인 ‘서창그린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창그린어린이집은 2013년 서창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사업비 10억 6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498㎡에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