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관내 28번째 국공립보육시설인 ‘서창그린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창그린어린이집은 2013년 서창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사업비 10억 6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498㎡에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인천 남동구 서창그린어린이집 개원
입력 2015-10-18 20:06
수정 2015-10-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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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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