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업회사법인 농부와 베짱이 체험 학습장(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소재)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로컬 핼러윈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농부와 베짱이 체험 학습장은 말, 꼬마 돼지, 양, 염소, 토끼 등 다양한 동물과의 교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의 휴식을 찾고, 지역 농가와의 연계로 강화만이 가진 건강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행사 기간 농부와 베짱이 체험 학습장에서는 핼러윈 소품 대여, 미니 동물 먹이 주기, 군고구마 구워먹기, 핼러윈 포토존, 승마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 된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