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임진강건설단(단장 김한중)은 지난 23일 한탄강 댐 관리동 개소식을 가졌다.
물방울 모양을 형상화해 신축한 관리동은 건축면적 1천396㎡, 연면적 3천374㎡,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관리동은 내년 6월 말께 한탄강 댐이 준공되면 운영인력 약 50여 명 상주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K-water 직원 및 시공사 대림건설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한중 단장은 "한탄강 홍수 조절댐 건설사업이 완벽하게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