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승훈이 배우 김고은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승훈은 MC들이 이번 신곡에 배우 김고은이 피처링 한 것을 언급하며 "영화 '몬스터'에서 김고은을 보고 모든 걸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노래까지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신승훈은 "난 알맹이가 있는 소린데 김고은은 공기가 많아. 내 목소리와 어울린다"며 "미지의 음성을 찾고 있었는데 김고은이 노래도 잘 부르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녹음 하는데 30~40분 정도 밖에 안 걸렸다"며 김고은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감탄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승훈은 MC들이 이번 신곡에 배우 김고은이 피처링 한 것을 언급하며 "영화 '몬스터'에서 김고은을 보고 모든 걸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노래까지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신승훈은 "난 알맹이가 있는 소린데 김고은은 공기가 많아. 내 목소리와 어울린다"며 "미지의 음성을 찾고 있었는데 김고은이 노래도 잘 부르더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녹음 하는데 30~40분 정도 밖에 안 걸렸다"며 김고은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감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