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종혁 후보가 6전7기만에 김포시의원 배지를 달아 화제다.
10·28김포시의회 나선거구(김포1동·장기동) 재선거 결과 새누리당 김 후보가 새정치연합 채신덕 후보에 731표차 낙승을 거둬 시의원에 당선됐다.
최종 집계 결과 14.4%(9천711명)의 낮은 투표율을 보인 이번 선거 최종 집계 결과 김 후보는 5천91표(52.4%)를 얻어 4천360표(44.9%)에 그친 채 후보를 제치고 최종 승자가 됐다. 무소속 김인수 후보는 223표를 얻는데 그쳤다. 무효표는 37.
김 당선인은 김포1동 투표소 12곳과 장기동 6곳, 사전투표에서 고른 득표를 선보였다. 특히 김포1동 12곳 투표소 가운데 1곳은 동수, 1곳에서만 채 후보에게 뒤지고 나무지 투표소 모두에서 앞섰다.
장기동 6곳 투표소에서도 2곳을 제외한 나머지 4곳에서 채 후보에 앞섰다.
지난 23·24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도 김종혁 후보는 772표를 획득, 712표에 그친 채 후보를 앞섰다.
김종혁 당선자는 "김포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시의회의 균형을 김포1동과 장기동 주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으로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소중하게 주신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정말로 일 잘 하는 시의원, 시민을 섬기는 시의원의 모습이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또 "끝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저희 새누리당 당원들과 특히 홍철호 국회의원과 유영근 시의회 의장님 등 선출직 공직자 여러분의 도움은 평생 잊지 못 할 것"이라며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