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_투표.jpeg
10·28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광명시 광명1 선거구 투표소에서 28일 경기도의원을 뽑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임열수기자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 전 마지막 선거인 10·28 재·보궐선거에서 경인지역은 5명의 광역의원과 3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했다. 경인지역 전체 선거구 8곳 중 새누리당이 7곳(광역 4곳, 기초3곳)에서 승리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인천 서구2(광역) 1곳에서만 새누리당을 제쳤다.

28일 재보선 결과 경기도의원을 뽑는 의정부2에서는 새누리당 정진선 후보(4천990표 득표, 득표율 51.23%), 의정부3에서는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6천788표, 56.42%)가 각각 당선됐다. 광명1에서는 새누리당 권태진 후보(5천577표, 58.09%)가 당선됐다. 

인천시의원을 선출하는 부평구5에서는 새누리당 최만용 후보(4천769표, 40.52%)가 당선됐고, 서구2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인 후보(6천90표, 52.93%)가 경인지역에서 유일하게 야당 후보로서 승리했다. 

기초의원 선거가 치러진 인천시 남구다에서는 새누리당 배세식 후보(3천494표, 57.13%)가, 부평구나에서는 새누리당 이익성 후보(3천872표, 59.15%)가 각각 당선됐다. 경기도 김포나의 새 시의원은 새누리당 김종혁 후보(5천91표, 52.62%)로 결정됐다.

전국 23곳에서 치러진 이번 재보선은 기초단체장을 뽑는 경남 고성군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지방의원을 선출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0.1%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인지역에선 13.9%로 집계됐다. /이현준·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