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901002010800112221.jpg
K-Water 임진강건설단이 29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K-water 임진강건설단(단장 김한중)은 29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투명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토론회"를 실시했다.

청렴· 윤리관리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자체 청렴도 수준을 점검하고, 내부 신고 활성화를 통해 자정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초 청정리더 선발과 '청렴·윤리경영 실천 서약식', '반부패 토론회' 등을 개최한 건설단은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