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만석고가의 차량 통행이 오는 7∼21일 전면 통제된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1975년 준공된 만석고가의 노면 상태와 이음장치가 노후한 점을 고려, 노면을 새로 포장하고 신축이음장치를 교체할 예정이다.

만석고가 이용 차량은 이 기간 화평운교 등 인근 고가와 도로로 우회 운행해야 한다.

또 2번·10번·15번·28번 노선 시내버스도 이 기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