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01000125900006111.jpg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멘토링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광주향교 역사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멘토링 대학생 봉사단은 이날 센터 아동들과 함께 광주향교 곳곳을 직접 둘러왔으며, 광주향교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륜당, 하마비, 보호수 은행나무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고 퀴즈를 맞춘 후 스탬프를 받아오는 게임과 가을과 향교 2가지 주제로 시를 쓰는 과거시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멘토링 대학생 봉사단은 매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