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군민 호주머니 터는 '군민의날'
입력 200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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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체육회가 1일 강화 공설운동장에서 군민의 날 행사와 체육대회를 열면서 참석 주민들을 상대로 축의금을 거둬 구설수.
주민들은 강화군체육회가 전액을 군예산으로 행사를 치르면서 사정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축의금을 걷는다는 것은 행사를 빌미로 주민들의 주머니를 터는 것과 다름없다며 저마다 한마디씩.
이에대해 강화군 체육회측은 “축의금은 해마다 걷고 있으며 일단 모자란 행사경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체육회 기금으로 활용한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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