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초교야구 가평서 오늘 개막
양준혁 야구재단은 5~9일까지 가평에서 가평군수배 양준혁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팀, 700여명 초등학교 야구부가 참가한다.
대회는 가평군 데상트 야구장, 청평 야구장, 에덴 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5일 개회식 후 전·현직 프로야구선수와 함께 하는 야구캠프도 마련돼 있다.
■전자랜드, 의경에 무료입장 혜택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근처에 있는 삼산경찰서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경찰과 의경들에게 경기 관람 혜택을 주기로 했다. 전자랜드는 경찰관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석 및 특석 골드석, 응원 특석에 한해 4명까지 50% 할인 혜택을 준다. 의경에 대해선 외출·외박증을 제시하면 일반석 무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 경찰과 의경이 단체 관람하면 일반석에 한해 시즌 동안 단체별로 1∼2회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단체 관람은 삼산경찰서 경비계에 신청하면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스포츠 로그아웃] 양준혁초교야구 가평서 오늘 개막
입력 2015-11-04 22:11
수정 2015-11-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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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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