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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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화로운 빙판장, 퍽이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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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L MVP 김상욱 “팀이 잘해서 대표로 받은 것” 지면기사
14골·27어시 2위… HL안양 시즌 우승도 “최우수선수상은 팀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이자 HL안양의 간판 공격수 김상욱(36·사진)의 소감이다. 김상욱은 2024~2025시즌 통산 두 번째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는 “내가 잘한 것이 아니라 팀이 잘해서 대표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눈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김상욱은 올 시즌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14골과 27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골+어시스트·41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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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용인고 강석민, 전국씨름 소장급 우승 지면기사
강석민(용인고)이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남고부 소장급(75㎏ 이하)에서 우승했다. 강석민은 27일 경남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소장급 결승전에서 백재현(영신고)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둬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경장급(70㎏ 이하)에선 강민하(용인고)가 준결승전에서 장주혁(춘천기계공고)에 0-2로 져 3위를 마크했다. 한편 단체전에선 경북 현일고가 결승전에서 경남 마산 용마고를 4-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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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평택시청, 춘계남녀역도 릴레이 금메달 지면기사
‘역도 도시’ 평택시청이 제73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 및 제36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평택시청의 박인영은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64㎏급에서 인상 92㎏, 용상 115㎏을 각각 들어올려 1위를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07㎏을 기록해 안시성(광주시청·합계 202㎏)을 누르고 3관왕을 달성했다. 또 49㎏급의 신재경도 인상 75㎏, 용상 93㎏, 합계 168㎏으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고, 손아영도 55㎏급에서 인상 74㎏, 용상 94㎏, 합계 168㎏으로 2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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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주말의 경기] 28일(금), 29일(토), 30일(일) 지면기사
■28일(금) △프로야구=kt-롯데(부산) SSG-키움(고척) KIA-한화(대전) LG-NC(창원) 삼성-두산(잠실·이상 18시30분) △프로농구=SK-LG(잠실학생체육관) KCC-한국가스공사(부산사직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대한항공-KB손해보험(19시·인천계양체육관) △수영=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10시·김천실내수영장) △역도=전국춘계선수권대회(10시·서천군민회관) △테니스=제1차 한국실업연맹전 및 전국종별대회(함양공설운동장) △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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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핸드볼, 수영, 역도, 하키 지면기사
△프로야구=한화-LG(잠실) 롯데-SSG(인천) NC-삼성(대구) 두산-kt(수원) 키움-KIA(광주·이상 18시30분) △프로농구=kt-소노(수원kt아레나) DB-현대모비스(원주종합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정관장-현대건설(19시·대전 충무체육관) △핸드볼=인천시청-대구시청(16시) 삼척시청-부산시설공단(18시) 충남도청-두산(20시·이상 삼척시민체육관) △수영=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10시·김천실내수영장) △역도=전국춘계선수권대회(10시·서천군민회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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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정한재, 레슬링 아시아선수권 3년 연속 시상대 지면기사
체급 조정 어려움 극복후 동메달 따내 ‘한국 레슬링의 희망’ 정한재(수원시청)가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메달을 따냈다. 정한재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미타니 고다이를 6-3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정한재는 2023년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지난해 그레코로만형 67㎏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대회까지 3년 연속 시상대에 섰다. 정한재는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그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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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SK호크스 vs 하남시청, H리그 2위 싸움 ‘치열’ 지면기사
‘여자부 단 1승’ 인천시청은 두경기 남아 2024~2025 핸드볼 H리그 마지막 라운드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남자부 두산과 여자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남자부 5라운드 세 번째 매치와 여자부 3라운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매치가 이번 주 펼쳐진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어느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까’에 집중되고 있다. 이번 매치 남자부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29일 오후 8시에 열릴 2위 SK호크스(승점 29)와 3위 하남시청(승점 25)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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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상고… 46득표차 당선에 초점 지면기사
본안과 별건 요청 판결 3개월 가량 당겨 변호인측 “항소심, 심리미진 위법 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이 자신에게 제기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법원 결정에 불복해 최근 상고했다.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인천 제2민사부는 이규생 회장의 당선 무효 판결을 유지했으며, 1심에서 기각됐던 이규생 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도 인용한 바 있다. (3월 18일자 1면 보도) 이 회장은 2심 법원의 본안 판결에 대한 상고에 이어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인용도 상고를 통해 시비를 가리겠다고 26일 밝혔다. 직무집행정지 건에 대해선 본안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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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성료… 의정부시 ‘동계스포츠 도시로’
의정부시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 5G팀은 4위로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머줬고, 의정부시는 전 세계에게 ‘빙상 도시’로 이름을 알린 기회가 됐다고 자평했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 신동호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감독과 김은지(스킵·주장), 설예은, 설예지 선수가 참석했다. 직접 브리핑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