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한국 도미니카 경기 대표팀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민병헌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고, 일본전에서 대타로 한 타석을 소화했던 황재균이 선발로 나선다.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로 이뤄진 테이블 세터진과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가 포진한 중심 타선은 지난 일본전과 변함이 없다.
민병헌이 6번 우익수로 나서고, 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뒤를 받친다. 대표팀의 선발은 좌완 장원준이다.
일본과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손아섭과 허경민은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전망이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민병헌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고, 일본전에서 대타로 한 타석을 소화했던 황재균이 선발로 나선다.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로 이뤄진 테이블 세터진과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가 포진한 중심 타선은 지난 일본전과 변함이 없다.
민병헌이 6번 우익수로 나서고, 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뒤를 받친다. 대표팀의 선발은 좌완 장원준이다.
일본과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손아섭과 허경민은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