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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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플러스정형외과와 ‘2025시즌 선수단 지정병원’ 협약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플러스정형외과의원과 ‘2025시즌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플러스정형외과는 2021시즌부터 SSG의 공식협력병원으로 선수단의 즉각적인 의료지원 및 응급활동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시즌에도 영상진단(MRI) 및 정기 건강검진 지원, 홈경기 구급차 및 응급구조사 파견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러스정형외과는 야구장(중앙탁자지정석 복도) 내 의료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SSG는 플러스정형외과와 2022시즌부터 지속해 온 공동사회공헌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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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흥시 유소년야구단, 스톰배 정상 올라… 창단 6년만에 첫 쾌거… MVP는 박천명 지면기사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이 제8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은 최근 강원도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산 자이언츠 유소년야구단을 4-1로 물리쳤다. 이로써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은 창단 6년 만에 첫 유소년 청룡(13세 이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24개팀 선수와 학부모 2천여명이 참가했다.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의 박천명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박천명은 이 대회 결승에서 3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와 동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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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 26일 개막… 결승전은 인천서 열려 지면기사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6일부터 경남 밀양시에서 개막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 이마트와 밀양시가 후원하는 올해 대회는 2025년도 협회에 등록한 18세 이하부 모든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26일부터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 2면과 가곡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경기가 열린디. 16강전부터는 서울 목동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되고 대망의 결승전은 4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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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SG랜더스필드, 2025시즌 개막 맞춰 팬 친화적 공간으로 단장 지면기사
명예의 전당 조성… ‘최정 포토존’도 눈길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025시즌 개막에 맞춰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단장을 마쳤다. SSG는 25일 “팬들이 ‘구도(球都) 인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구단의 정체성과 기록을 담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면서 “구장 방문 자체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팬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야구장 1층 스카이박스 엘리베이터 옆 의무실 벽면은 ‘어메이징 챔피언스 존’(Amazing Champions Zone)으로 꾸며졌다. 역대 개인 타이틀 홀더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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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논스톱 연승 쾌조… kt, 두산과 ‘허경민 더비’ 지면기사
프로야구 금주 관전 포인트 SSG는 롯데·키움 만나… 영건 앞세워 오늘 kt 고영표-두산 최원준 선발 맞대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즌 개막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3년 연속 개막 2연전에서 전 좌석(2만3천석) 매진을 기록한 SSG가 연승으로 홈 팬들을 기쁘게 한 것이다. SSG는 지난 22일과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각각 6-5, 5-2로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 선발 투수 드류 앤더슨이 3과3분의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불펜진이 최대한 버텨줬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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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시 야구의 시간… 유정복 인천시장, SSG-두산 개막 2차전 인사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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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 SSG, 개막 2연전 호령… kt, 한화에 설욕 1승1패 지면기사
김광현 호투·정준재 3타점… 두산 제압 11회 연장접전 끝에 5-4로 짜릿한 승리 역대 최초 개막 2연전 입장권 매진 신기원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개막 2연전 모두 만원 관중 속에 2승을 쓸어담았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김광현의 호투(5와3분의2이닝 2실점)와 3타점을 올린 정준재의 활약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22일 개막전에서도 오태곤의 역전 2점 홈런을 앞세워 6-5로 승리했던 SSG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구와 정해권 시의회 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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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3년 연속 개막 2연전 매진 달성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올 시즌 개막 2연전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2023시즌부터 3년 연속이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KBO리그 개막 2연전 중 2차전을 앞둔 오전 10시23분 모든 좌석(2만3천석)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2일 연속 매진이다. SSG는 지난 시즌 누적관중 114만3천773명을 기록해 종전 2012년 기록(106만9천929명)을 넘어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도 개막 2연전 매진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SG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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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진 좋았는데...’ kt wiz, 한화이글스에 시즌 개막전 씁쓸한 역전패
헤이수스 6이닝 1실점 호투, 불펜 방화로 패배 한화는 5년만에 시즌 개막전 승리 23일 kt 에이스 쿠에바스 등판해 설욕 도전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씁쓸한 역전패를 당했다. kt는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한화이글스에 3-4로 패배했다. 이강철 감독은 이날 선발 투수로 키움히어로즈에서 영입한 헤이수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헤이수스는 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해 6이닝 동안 94구를 던져 안타 2개와 사사구 2개를 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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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로야구 개막 ‘플레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