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진학동, 여심 휘어잡는 마성의 미소지으며 손인사
중국 배우 진학동(천쉐둥)이 토니모리 글로벌 광고 촬영을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진학동이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중국 배우 진학동(천쉐둥)이 토니모리 글로벌 광고 촬영을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진학동은 중국 내에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스타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으로 주목받는 20대의 대표 아이콘이다.

최근 맷 데이먼, 월렘 대포, 페드로 파스칼, 유덕화, 루한, 경첨, 펑위옌, TFBOYS 왕준개 등과 함께 장예모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그레이트 월'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지난 8월에는 서울시 외국인 1호로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