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이 26일 경인일보 6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올해 히트상품에는 종합 대상, 자치단체 및 기업체 부문 대상, 금상, 은상, 히트상 등 40개 제품 및 서비스(사업)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과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양기대 광명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진호 한국무역협회 경기본부장,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대표이사, 조진형 중기중앙회 경기본부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한동연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유창재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부본부장, 윤윤식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호금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등 경제관련 기관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와함께 수상업체 대표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케팅에 한계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지자체들은 특화된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고 히트상품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인일보가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