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핸더슨·김동현·추성훈 등 메인카드 경기 오후 10시부터 시작

UFC 서울 추성훈. 파이터 추성훈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계체량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UFC 서울 경기 시간이 미세하게 조정됐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UFC 서울은 28일 오후 6시 45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주최 측은 "UFC 파이트나이트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6시 45분으로 변경됐다. 경기간 쉬는 시간을 줄여 관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더 임팩트 있는 경기가 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UFC Fight 패스 예선전(UFC Fight PASS Preliminaries)의 7경기는 오후 6시 45분 부터 시작된다.

경기 대진표는 남의철 VS 마이크 테라토레, 양동이 VS 제이크 콜리어, 방태현 VS 레오 쿤츠, 함소희 VS 코트니 케이시 산체스, 야오 지쿠이 VS 프레디 세라노, 닝 광요 VS 마르코 벨트란, 도미닉 스틸 VS 김동현(B) 이 출전한다.

또한 메인 카드 경기는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며 벤 핸더슨 VS 조지 마스비달, 김동현 VS 도미닉 워터스, 추성훈 VS 알베르토 미나, 최두호 VS 샘 시칠리아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