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국민MC 유재석의 등장에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7.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주 해더 신(전인화 분)의 수행비서와 천재화가로 1인 2역을 펼친 데 이어 톱스타 역으로 또 한 번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유재석은 찬빈(윤현민 분)의 프로포즈 순간에 등장해 사월(백진희 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찬빈과 기싸움을 벌이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월은 "정말 유재석씨 팬이다. 실물이 더 잘생기셨다"고 열성 팬의 모습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이에 안경까지 벗으며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찬빈은 "비율은 자신이 더 좋다"며 "대체 유재석이 누구냐. 지금 내가 얼마나 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줄 아냐"며 질투했다. 그러자 사월은 "전국민을 네 안티로 만들고 싶냐. 이 사람이 세상 물정을 모르고 자랐다"며 그를 만류했다.
특히 이날 유재석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무한도전'가요제에서 유재석이 부른 'I'm so sexy'가 흘러나와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재석은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쇼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 2,000만 원에 낙찰되면서 출연이 성사됐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7.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주 해더 신(전인화 분)의 수행비서와 천재화가로 1인 2역을 펼친 데 이어 톱스타 역으로 또 한 번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유재석은 찬빈(윤현민 분)의 프로포즈 순간에 등장해 사월(백진희 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찬빈과 기싸움을 벌이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월은 "정말 유재석씨 팬이다. 실물이 더 잘생기셨다"고 열성 팬의 모습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이에 안경까지 벗으며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찬빈은 "비율은 자신이 더 좋다"며 "대체 유재석이 누구냐. 지금 내가 얼마나 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줄 아냐"며 질투했다. 그러자 사월은 "전국민을 네 안티로 만들고 싶냐. 이 사람이 세상 물정을 모르고 자랐다"며 그를 만류했다.
특히 이날 유재석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무한도전'가요제에서 유재석이 부른 'I'm so sexy'가 흘러나와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재석은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쇼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 2,000만 원에 낙찰되면서 출연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