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벤처기업협회(이하 협회)가 2일 라마다 송도호텔 다빈치홀에서 ‘Venture Incheon 2015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우수 벤처기업의 발굴·육성과 미래 신성장산업의 핵심축인 벤처산업계의 결집,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 벤처기업의 공로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주)씨이에스 김상혁 대표(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주)대일매스램 최종덕 대표·(주)동원하이텍 권선용 대표·삼영화학 김영량 대표(이상 인천광역시장 표창), 강운산업(주) 김춘식 대표·(주)뉴폼코리아 김용상 대표·(주)신일베스텍 박정서 대표(이상 중소기업청장 표창), 대원인물(주) 최도현 대표·(주)엔에스텍 성언재 대표·(주)산유테크노 김성희 대표(이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주)다이렉트테크 김영식 대표·유니테크(주) 신기하 대표(이상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표창), (주)동진솔루텍 왕성용 대표·신진기업 남기옥 대표·(주)우진지엠씨 황용구 대표·(주)인우테크 이봉희 대표·(주)티알켐텍 노용환 대표(이상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 제이엔텍 김지택 대표·코드원에스 김중학 대표(이상 인천경제통상진흥원장 표창)가 각각 상을 받았다.
또한 전국벤처기업단체협의회장 표창은 최기순 아인슈타인 대표 등 12명, 인천벤처기업협회장 표창은 박근정 (주)휴먼텍 기업부설연구소 과장 등 25명이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인천시 경제산업국장, 황의용 인천경제통상진흥원장 등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벤처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