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의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 성희성 PD가 입장을 밝혔다.
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 PD는 한 매체를 통해 "미카엘 셰프가 조선호텔 셰프 출신이 아니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에서 일하다 조선호텔 경력 셰프로 일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 셰프가 최근 레스토랑 매매 과정에서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출연료가 가압류됐다고 보도하며, 그가 전 조선호텔 셰프가 아닌 홀 서빙을 담당했던 직원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성희성 PD는 "경력직 셰프로 일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주방과 홀 등 전체적인 업무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며"조선호텔에서 주방에서 요리도 하고 홀에서 손님들에게 음식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전체적인 업무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미카엘 본인과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 사실이 아닌 내용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카엘 셰프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메인 셰프로 출연중이다.
이어 그는 "현재 미카엘 본인과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 사실이 아닌 내용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카엘 셰프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메인 셰프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