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 창작 음악극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 프레스콜 행사에서 배우들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은 부평 미군부대 주변의 클럽 음악이 유행했던 1950년대 이후 인천 부평의 옛 모습을 그린 창작 음악극으로 부평을 찬란한 음악 도시로 재조명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부평구문화재단이 제작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평구, 경인일보가 공동주최로 선보이는 연말 공연이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