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속초 파인 리즈리조트에서 유니테크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원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유니테크 사업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성화고등학교 단계에서의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고등학교, 전문대학교, 기업이 참여하는 통합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제도를 구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사연수를 통해 연수 참여자들은 능력중심의 사회구현 정책을 이해하고 맞춤교육 및 취업연계를 통한 청년실업 해소 및 기업 인력난 극복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 선도 산업과 연계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핵심 전문인력 양성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직업교육과 산업체의 연계성을 높여 유니테크 특별반 학생들이 우수한 직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신자격 기준에 적합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와 NCS 교과목별 학습모듈 활용방안에 대해 토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동대 유니테크 사업 관계자는 "유니테크 특별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유니테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 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우수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유니테크 사업에 관련된 예비교육이 진행 중이며 SMILE 프론티어 캠프 등의 교육활동이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계획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번 연수는 특성화고등학교 단계에서의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고등학교, 전문대학교, 기업이 참여하는 통합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제도를 구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사연수를 통해 연수 참여자들은 능력중심의 사회구현 정책을 이해하고 맞춤교육 및 취업연계를 통한 청년실업 해소 및 기업 인력난 극복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 선도 산업과 연계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핵심 전문인력 양성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직업교육과 산업체의 연계성을 높여 유니테크 특별반 학생들이 우수한 직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신자격 기준에 적합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와 NCS 교과목별 학습모듈 활용방안에 대해 토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동대 유니테크 사업 관계자는 "유니테크 특별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유니테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 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우수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유니테크 사업에 관련된 예비교육이 진행 중이며 SMILE 프론티어 캠프 등의 교육활동이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계획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