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과 미래산업 전망’ 세미나가 18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윤성균, 경기TP)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3D 프린팅을 이용한 융·복합 창업 등 3D 프린터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내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하이비젼시스템’의 원영규 이사를 비롯해 글로벌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오토데스크코리아’ 브라이언 성 본부장, 그리고 ‘에스웍스’의 김태형 대표, ‘메카피아’의 노수황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윤성균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2014년부터 경기도와 경기TP가 제3의 산업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3D 프린팅 관련 저변을 확산하고, 도내 기업 및 창업자가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한 교육, 세미나, 공용 3D 프린팅 장비실 운영 등을 총 망라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문의: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안산] 경기도, 오늘 ‘3D 프린팅과 미래산업 전망’ 세미나
입력 2015-12-17 19:46
수정 2015-12-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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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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