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18년까지 운정신도시와 출판단지, 법원읍 등 3곳에 행복주택 2천230가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지어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운정신도시에는 4만1천㎡에 대학생 173가구, 사회초년생 597가구, 신혼부부 594가구, 노인 166가구, 취약계층 170가구 등 1천700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2017년 8월 공사를 마치고 12월 분양한다.
출판단지에는 1만㎡에 지상 8층 4개 동이 건설되며 산업단지 근로자 224가구, 사회초년생 14가구, 신혼부부 14가구, 노인가구 28가구 등 280가구가 들어선다. 분양은 2017년 12월에 한다.
법원산업단지와 연계해 건설되는 법원 행복주택은 9천300㎡에 250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201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입주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 대학생은 재학생, 사회초년생은 취업 5년 이내, 신혼부부는 직장에 재직 중인 결혼 5년 이내 부부이어야 한다. 출판단지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재직 중인 무주택 세대주도 입주할 수 있다.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을 짓는 곳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고용센터, 작은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지어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운정신도시에는 4만1천㎡에 대학생 173가구, 사회초년생 597가구, 신혼부부 594가구, 노인 166가구, 취약계층 170가구 등 1천700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2017년 8월 공사를 마치고 12월 분양한다.
출판단지에는 1만㎡에 지상 8층 4개 동이 건설되며 산업단지 근로자 224가구, 사회초년생 14가구, 신혼부부 14가구, 노인가구 28가구 등 280가구가 들어선다. 분양은 2017년 12월에 한다.
법원산업단지와 연계해 건설되는 법원 행복주택은 9천300㎡에 250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201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입주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 대학생은 재학생, 사회초년생은 취업 5년 이내, 신혼부부는 직장에 재직 중인 결혼 5년 이내 부부이어야 한다. 출판단지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재직 중인 무주택 세대주도 입주할 수 있다.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을 짓는 곳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고용센터, 작은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