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라디오 DJ 배철수가 아바의 노래를 무시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DJ계의 레전드 배철수가 출연해 '레전드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배철수는 "과거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무시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아바의 노래는 장난하는 듯한 노래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지만 후에 들어보니 세계적인 노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평소 배철수의 팬이라고 밝힌 알베르토가 본인의 안건을 상정해 관심이 집중 됐다. '레전드 음악에만 빠져 있다'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안건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듣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옛날 노래만 듣는 것도 습관이다. 습관을 바꿔 다양한 것을 접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해 열띤 회담을 예고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21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DJ계의 레전드 배철수가 출연해 '레전드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배철수는 "과거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무시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아바의 노래는 장난하는 듯한 노래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지만 후에 들어보니 세계적인 노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평소 배철수의 팬이라고 밝힌 알베르토가 본인의 안건을 상정해 관심이 집중 됐다. '레전드 음악에만 빠져 있다'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안건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듣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옛날 노래만 듣는 것도 습관이다. 습관을 바꿔 다양한 것을 접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해 열띤 회담을 예고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