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부교육지원청의 소외 아동 돌봄서비스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역돌봄협의회의 우수 사례를 선정, 확산시키고자 이뤄졌다.

지역돌봄협의회는 관련 기관의 연계 협력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구축, 운영되고 있다.

동부교육청은 지역 돌봄운영협의회 활성화와 돌봄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