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학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주는 늘 소외된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고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진정한 청년지도자가 필요한데, 적격의 인물인 저는 평생을 대학에서 교수로서 20대 학생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왔다”고 소개했다.
안 학장은 국내 건축부문 기술사 자격(건설안전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건축품질시험기술사)을 최다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파트로 가득한 남양주의 안전 지킴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