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생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M총포사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수원남부경찰서는 목격자인 총포사 종업원 권모(34·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2명의 용의자중 1명의 몽타주를 작성, 19일 도내 각 경찰서와 파출소에 배포했다.

몽타주속 용의자는 20대 초반에 호리호리한 체격, 신장 170㎝ 가량으로 갸름한 얼굴형에 눈썹이 진하고 쌍꺼풀이 있는 미남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