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택화 경기청 1부장 사진
남택화(56·사진) 신임 경기지방경찰청 1부장은 충청북도 음성 출신으로 경신고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간부 후보 35기로 1987년 경찰에 입문한 그는 강원 양구서장, 서울청 국회경비대장, 서울 강서서장, 서울청 보안1과장, 서울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2014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 충북지방경찰청 차장으로 근무해왔다. 경비교통 분야에 정통하며 실무에 밝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