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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설주의보가 내린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은 30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고양시를 제외한 경기북부 9개 시·군에 발효된 대설예비특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동두천 2cm, 파주 1cm, 신서(연천군) 1.5cm, 의정부 1cm의 적설을 보였다.

대설 예비특보는 해제됐으나 이날 밤까지 눈이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