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에이미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제 출국 명령으로 한국을 떠난 에이미의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에이미는 "상처가 더 크다"며 "한국을 내 나라라고 생각하고 살아서 그런지 내 나라에서 쫓겨난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병 중인 할아버지가 1월을 넘기시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3일 만 더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덧붙였다.
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0일 강제 출국 명령에 따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나 LA로 출국했다.
에이미는 향후 중국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와 지난해 졸피뎀 투약 혐의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측으로부터 출국명령처분을 받았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제 출국 명령으로 한국을 떠난 에이미의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에이미는 "상처가 더 크다"며 "한국을 내 나라라고 생각하고 살아서 그런지 내 나라에서 쫓겨난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병 중인 할아버지가 1월을 넘기시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3일 만 더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덧붙였다.
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0일 강제 출국 명령에 따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나 LA로 출국했다.
에이미는 향후 중국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와 지난해 졸피뎀 투약 혐의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측으로부터 출국명령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