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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택시 /tvN 제공
 
'택시' 측이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의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 측은 "김선영과 최무성, 김설 등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들에게 제안을 한 건 맞다. 조합 및 일정 등은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김선영, 최무성, 김설이 오는 17일 '택시'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또 매체는 혜리, 이동휘,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등 '쌍문동 5인방'에 대한 섭외도 한 창이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