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2월말까지 동절기 저소득·복지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지원한다.
이번 발굴 지원 대상은 공공,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다.
발굴된 위기 가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복지, 무한돌봄 등 공적자원과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는 무한돌봄센터에서 통합사례대상자로 선정, 지속적인 상담과 민간자원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놓여 있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광주시 무한돌봄센터(031-760-5955~6), 읍·면·동, 보건복지콜센터(129)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259세대를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6가구, 긴급지원 165가구, 무한 돌봄 사업 88가구 선정 등 총 3억3천여만원의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이번 발굴 지원 대상은 공공,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다.
발굴된 위기 가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복지, 무한돌봄 등 공적자원과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는 무한돌봄센터에서 통합사례대상자로 선정, 지속적인 상담과 민간자원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놓여 있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광주시 무한돌봄센터(031-760-5955~6), 읍·면·동, 보건복지콜센터(129)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259세대를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6가구, 긴급지원 165가구, 무한 돌봄 사업 88가구 선정 등 총 3억3천여만원의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