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와 한중법학회가 오는 15일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오일환 중국정법대학 교수가 첫번째 발제자로 나와 '중국 회사법제의 새로운 방향과 해결과제-사법해석과 판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조동제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중국외자투자법의 주요쟁점과 관리체제'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강효백 경희대 교수가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새만금 한중 FTA 산업단지활동 및 법제지원방안'을 발표한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