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장기 미제사건 희생자 가족의 고통, 이를 해결하려는 형사들의 노력과 우정, 그리고 사건 해결의 통쾌함을 그린다.
한편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이 출연하는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