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모(50) 성남수정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상임대표·지세용) 회장단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당선을 기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성일고·송림고 등 성남지역 9개 고등학교 총동문회장단의 모임이다.

지세용 연합회 상임대표는 "윤춘모 예비후보는 수정구에서 태어난 성남 토박이로 수정구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라며 "성남미래세대를 위해서 성남세대가 국회의원이 돼 낙후된 지역발전에 앞장서달라"고 당선을 기원했다.

윤 예비후보는 "낙후된 수정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수정구민들의 자존심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출신으로 상원초·성일중·성도고(현 송림고) 출신이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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