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보건소가 설 연휴에 대비해 응급환자 발생 및 진료공백,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시보건소는 오는 2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백성병원 등 5개소 응급의료기관을 응급환자 적정진료 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병원들은 해당기간동안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 구청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도록 했다.
/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수원시보건소, 설 진료대책 마련
입력 2016-01-26 20:32
수정 2016-01-26 20:32
지면 아이콘
지면
ⓘ
2016-01-27 18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