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녀패션·잡화·키즈·스포츠/아웃도어·리빙 등 200여 개 브랜드가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우선 아디다스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행사를 진행하면서 전점에서 2품목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센존이 2013~2014년 전상품과 지난해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하며, 해지스는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롱샴은 2012~2013년 상품을 70~80% 할인하고, 2014~2015년 상품은 각각 50~60/40~50% 할인한다. 미소페는 지난해 F/W 상품을 20%, 리틀 달란트는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여주 아울렛 특설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가 고어텍스, 재킷, 티셔츠 등 F/W 상품을 최고 79% 할인하고, 재킷과 티셔츠를 각 12만9천/5만9천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노스페이스는 대형 맥머도 전시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에디션 행사를 진행해 다운, 재킷, 트래킹화 등을 최고 70% 할인하고, 토들러세트 및 액세서리를 50~70% 저렴하게 내놓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모도 스퀘어가 2014년 F/W 상품과 지난해 상품을 50~70% 할인하며, 아이잗 바바는 F/W 상품을 20%를 추가 할인한다. 타미힐피거는 지난해 S/S 상품을 40% 할인한다.

파주 특설 행사장에서는 리빙 브랜드 행사가 마련된다. 테팔은 팬/냄비류를, 르크루제는 무쇠냄비/팬류를 최고 60% 할인한다. 필립스는 헤어드라이기와 면도기 등 가전제품을, 실리트는 프라이팬, 딤섬 세트 등을 최고 70% 할인한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