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5일 오후 2시 경의선 철로를 가로질러 운정신도시와 일산시도시를 연결하는 상지석 과선교(고가도로)를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개통하는 도로는 상지석 과선교(310m)∼지방도 359호선 우회도로(512m)∼운정로 연결도로(740m)다. 또 이 도로와 경의선 운정역 위쪽 우측으로 교차하는 운정과선교(350m)∼신도시 성석간 도로(320m)도 함께 개통된다.
운정 과선교는 이미 개통이 됐지만 이번에 신도시 성석간 도로가 준공되면서 상지석 과선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통도로의 총 사업비는 259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주민의 교통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신도시 성석간 도로 후속 공사를 진행하는 등 도로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개통하는 도로는 상지석 과선교(310m)∼지방도 359호선 우회도로(512m)∼운정로 연결도로(740m)다. 또 이 도로와 경의선 운정역 위쪽 우측으로 교차하는 운정과선교(350m)∼신도시 성석간 도로(320m)도 함께 개통된다.
운정 과선교는 이미 개통이 됐지만 이번에 신도시 성석간 도로가 준공되면서 상지석 과선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통도로의 총 사업비는 259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주민의 교통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신도시 성석간 도로 후속 공사를 진행하는 등 도로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