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국민MC 송해가 즐겨 찾는 아귀찜 맛집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아나운서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귀찜'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 가야 할 맛집으로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아귀찜 맛집이 소개됐다.
1990년에 개업해 27년 째 성업 중인 이 곳은 송해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
윤세아는 낙원동 아귀찜에 대해 "누구나 좋아하는 양념 맛"이라고 극찬했다. 홍신애는 이 곳이 미국한 아귀를 쓴다며 "생아귀 질이 너무 좋아서 게살과 고기 맛이 난다"고 평했다.
이현우 역시 "껍질이 탱글탱글하다"며 아귀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송해 선생님이 아귀 위를 좋아하셔서 위가 없다고 하면 그냥 가신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신애는 "'위 많이'가 가능한 집"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아나운서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귀찜'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 가야 할 맛집으로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아귀찜 맛집이 소개됐다.
1990년에 개업해 27년 째 성업 중인 이 곳은 송해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
윤세아는 낙원동 아귀찜에 대해 "누구나 좋아하는 양념 맛"이라고 극찬했다. 홍신애는 이 곳이 미국한 아귀를 쓴다며 "생아귀 질이 너무 좋아서 게살과 고기 맛이 난다"고 평했다.
이현우 역시 "껍질이 탱글탱글하다"며 아귀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송해 선생님이 아귀 위를 좋아하셔서 위가 없다고 하면 그냥 가신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신애는 "'위 많이'가 가능한 집"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