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수사과는 일명 '데이트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3월 2일까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데이트 폭력이란 교제 과정에 일어난 육체적, 정신적, 언어적 폭력을 일컫는 말로 대상 범죄는 남녀 간 발생하는 폭행·상해·살인·성범죄·감금·약취유인·협박·명예훼손 사건 등이 해당한다.

양주/이상헌기자 l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