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601000926300046801.jpg
좌측 부터 전진선서장,강력팀 경장 이춘기,옥천파출소 김용길 경사.경위 주상근순경 엄주영,교통과 경위 박성열,정용선 청장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주민 안전을 지킨 양평경찰서 직원 5명이 즉시표창을 받았다.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5일 양평서를 방문해 "새총 사건 현행범 체포 및 상습교통 정체구역을 획기적 아이디어로 개선하는 등 주민안전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표창을 했다.

양평서 관계자는 "한 경찰서에 5명을 즉시 표창 한 것은 유례없는 사례로 양평경찰서의 안전한 치안·인심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