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손성윤이 이한서를 찾아갔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78회에서는 윤태희(손성윤 분)가 딸 나자두(이한서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홍주(송원근 분)가 서동천(한진희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태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과거 함께 근무했던 동료에게 나홍주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직접 찾아갔다.
나홍주의 집 마당에서 놀고 있는 딸 나자두를 발견한 윤태희는 박복순(이주실 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마당으로 들어왔다.
윤태희는 나자두를 안고 눈물을 흘리며 "너 정말 예쁘구나. 너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했고, 나자두는 "아줌마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때 집에서 나온 나홍주는 윤태희의 모습을 보고 황당해 했고, 한승리(전소민 분) 역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 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78회에서는 윤태희(손성윤 분)가 딸 나자두(이한서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홍주(송원근 분)가 서동천(한진희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태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과거 함께 근무했던 동료에게 나홍주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직접 찾아갔다.
나홍주의 집 마당에서 놀고 있는 딸 나자두를 발견한 윤태희는 박복순(이주실 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마당으로 들어왔다.
윤태희는 나자두를 안고 눈물을 흘리며 "너 정말 예쁘구나. 너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했고, 나자두는 "아줌마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때 집에서 나온 나홍주는 윤태희의 모습을 보고 황당해 했고, 한승리(전소민 분) 역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