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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서장·김옥식)는 17~18일 양일간 한강경정장 워밍업장에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수난장비 사용법 숙달을 통해 개개인의 전문능력을 강화해 수난사고 발생시 인명구조와 비상대처법, 익수자 응급처치 요령, 유형별 대응요령 숙달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기적인 훈련을 통한 대처능력 향상으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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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