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

한길안과병원이 국내 안과 전문 병원 중 처음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길안과병원은 지난 15일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입원 환자들을 보호자나 간병인이 아닌 전문 간호인력이 전담해 돌보는 것으로,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환자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길안과병원 정윤숙 간호부장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해 앞으로 입원 환자들에 대한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